▲ 출처|공현주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공현주가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공현주는 9일 자신의 SNS에 "요즘 '오다 주웠다' 재미 들린 남편. 가끔 퇴근하고 치킨이나 간식 사서 들고 오면 어릴 적 아빠 생각이 나서 울컥하기도 해요. 다음에는 뭘 주워올지 기대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남편이 선물한 대형 꽃바구니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현주는 화려한 꽃에도 뒤지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현주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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