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출처ㅣ최지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지우의 딸이 다른 아이와 함께 주방 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고퀄리티의 주방 기구들을 이리저리 만지고 있는 뒷모습이 깜찍함을 더한다.

이어 최지우는 딸이 들어가있는 볼풀장에 함께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딸과 함께인 엄마 최지우의 일상이 엿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최지우는 2018년 연하의 IT업계 종사자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1년 9개월 여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그는 지난해 5월 득녀했다. 최근에는 SNS를 개설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