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에나스쿨'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삼둥아. 엄마 클럽 가고 싶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침대 위에 앉아 컵을 들고 있는 황신영이 음악에 맞춰 리듬 타는 모습이 담겼고, 입고 있던 옷이 올라갈 만큼 흥이 가득하다.

그러자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임신 초기까지는 절대 안정이라며 그를 걱정했고, 황신영은 "안정 안정. 지금 앉아서 손만 흔들고 있슈"라고 답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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