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한지혜가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SNS에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힘들었는데 임신기간 필라테스 해서 몸이 더 좋아졌다는 언니 추천받아 다시 필라테스 시작했더니 너무 좋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즈가 널찍한 상의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 중인 한지혜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임신 8개월 차에도 'D라인'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박시한 티셔츠로 배는 쇽 잘 가렸어요"라고 설명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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