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포포 '시즌스 체인지' 커버. 제공| 영앤리치레코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로얄포포(Royal 44)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로얄포포는 11일 오후 6시 새 EP '시즌스 체인지'를 발매한다. 

'시즌스 체인지'는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후'는 로얄포포와 Festy Wxs가 함께 프로듀싱했고, 수록곡 '라이드 포 미'는 '2021 한국힙합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호미들의 멤버 CK가 피처링했다. 또한 '럭셔리 플로우'는 영앤리치레코즈 수장 수퍼비가 피처링했다. 

로얄포포는 "한곡 한곡 넘길 때마다 그때 계절의 느낌이 난다. 4개의 트랙 전부 다 들어보면 알 것"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로얄포포는 2019년 7월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휴먼 샹들리에'라는 곡으로 힙합신에 데뷔, 영앤리치 레코즈의 여섯 번째 멤버로 영입된 2005년생 최연소 래퍼다. 영앤리치레코즈에 들어오면서 '볼캐닉 이럽션'으로 발표, 힙합신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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