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봄방학을 틈타 하루에 세종목 운동 시키기. 잘 따라줘서 고마워. 다음 주부터 개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4년생으로 8살(한국 나이 기준)인 아들이 축구 농구 골프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루에 3종목 운동시키는 클래스가 남다르다며 남편 따라 하버드 보낼 기세의 교육열이라고 감탄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