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알링턴(미 텍사스주), 조미예 특파원] 1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아리하라 고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조 머스그로브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회초 1사 1, 3루에서 타석에 오른 김하성이 3루수 병살타를 날리고, 1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알링턴(미 텍사스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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