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알링턴(미 텍사스주), 조미예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조 머스그로브(28)가 구단 최초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1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이끈 조 머스그로브는 샌디에이고 창단 52년 만에 처음으로 노히트 노런 게임을 기록했다.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조 머스그로브가 프로파로부터 기념구(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은 공)를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알링턴(미 텍사스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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