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공효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공효진이 깜찍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터에서 기구를 타며 웃고 있는 공효진 모습이 담겼고,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사랑스러운 미소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가 된 그는 양갈래 머리를 깜찍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42개월 아이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은 2019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