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정(왼쪽)과 아들. 출처ㅣ강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의 부상을 속상해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까불며 다니다가 눈꺼풀 다침"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신나게 뛰어다니는 아들 모습이 담겼고, 강수정은 "당분간 양가 부모님에게 보내는 아이 사진은 왼쪽 얼굴만 보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른쪽 눈꺼풀을 다친 아들 소식을 알면 친정, 시댁 모두 속상해할 것 같다며, 아들의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하버드 출신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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