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13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서 3-1로 뉴욕 양키스가 이겼다.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게릿 콜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텔레즈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양키스 선발 투수 게릿 콜이 모자 속에 넣어 둔 메모를 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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