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에어-비밀계약' 스페셜 콘서트. 제공| 신스웨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이 전 세계 K팝 팬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은 17일, 18일 양일간 산다라박, 빅톤 강승식, 골든차일드 홍주찬, 전예지, 유재필, 류비, 한선천, 유호연, 김연국, 김시헌, 김대원 등이 참여하는 특별한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회인 7회 공연을 시작하는 '온에어-비밀계약'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공연 속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비밀친구' 코너, 배우들의 개인기 코너 등이 이어진다. 

'온에어 비밀계약'은 팬들과 배우들이 직접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주연 배우 외에도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빅톤 한승우 임세준 허찬, 엔플라잉 유회승, 골든차일드 와이, '프로듀스X101' 출신 김민규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다채로운 공연을 완성했다.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린 '온에어-비밀계약'은 18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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