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구재이가 아들의 셀프 백일잔치를 공개했다.

구재이는 13일 자신의 SNS에 "실타래도 직접 만들며 준비한 셀프 백일상"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재이가 직접 준비한 백일상이 담겼고, 이어 그는 "태오도 엄마도 아빠도 처음이라 서툴지만 백일동안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특히 남편 품에 안겨있는 귀여운 아들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 가운데, 누리꾼들은 아들이 벌써 백일이냐며 함께 축하했다.

구재이는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 교수와 결혼,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