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조혜련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시댁에서 사랑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3일 자신의 SNS에 "올해 103세 시외할머니와 함께 저녁식사. 시어머니가 차려주신 멋진 밥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모가 조혜련을 위해 차린 건강한 밥상 앞에서 시외할머니와 웃고 있는 조혜련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외할머니에게 극진한 조혜련이 미소를 자아낸 가운데, 이어 그는 "진짜 맛있네요. 평생을 주님을 사랑하며 성경을 사랑하시는 할머니.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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