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진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14일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진영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소집해제 이후 2년 만에 정식 활동 복귀를 앞두고 있는 진영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0대를 맞이하면서 소년미늘 넘어 성숙함을 입은 진영은 프로필 사진 촬영 당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러 콘셉트를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진영의 복귀작은 오는 7월께 방송을 앞둔 KBS2 새 드라마 '마이 리틀 폴리스'. 한때 '폴리스 아카데미'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마이 리틀 폴리스'는 경찰대학교에서 펼쳐지는 리얼 캠퍼스 스토리를 담는 작품으로, 진영 외에도 차태현 정수정 이종혁 홍수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그룹 B1A4 출신으로 2013년부터 연기활동을 펼쳐온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191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화제가 된 영화 ’내안의 그놈‘의 주연으로 또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진영. 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 진영. 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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