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조여정이 '숏컷'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여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촬영 일찍 끝나서 기분이 숑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숏컷'으로 헤어스타일 변화를 준 조여정 모습이 담겼고, 사뭇 달라진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를 본 이시언은 "머리 스타일이"라며 박수를 보냈고, 이진은 하트 이모티콘, 옥주현은 "오앗 이제 오픈해도 되는기가 숏컷? 나 자기의 진짜 이쁜 숏컷 사진 스토리에 올린다"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역시 '숏컷'이 잘 어울린다며 감탄한 한편 심경 변화를 느끼고 변신한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조여정의 변신은 드라마 역할을 위해서다.

조여정은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하이클래스'는 대한민국 상위 0.1% 여자들의 완벽한 삶 뒤에 가려진 거짓과 위선의 위험하고 은밀한 미스터리 서스펜스다.

▲ 출처ㅣ조여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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