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황정음이 집 마당에 있는 꽃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1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집"이라며 꽃 이모티콘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마당에 각종 꽃이 예쁘게 핀 모습들이 담겼고,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한 누리꾼이 "월주 포차로 고고"라는 댓글을 남기자 황정음은 "오늘 제주고 제주로 오세유"라고 답해 이곳이 제주도 집인 것으로 추측하게 했다.

2001년 슈가로 데뷔,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한 황정음은 지난해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2017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 출처ㅣ황정음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