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윤현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윤현민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축하해 줘서 감사합니다 모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바닷가를 걷고 있는 윤현민 모습이 담겼고, 1985년 4월 15일생인 그는 이날 37살(한국 나이 기준) 생일을 맞이했다.

특히 윤현민이 키우는 반려견 외에 또 다른 강아지가 시선을 압도, 연인 백진희가 키우는 반려견과 동일해 두 사람이 함께 바닷가 데이트 중임을 추측하게 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작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힌 만큼 실제 연애 기간은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약 5년째다.

▲ 출처ㅣ윤현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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