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바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산후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바다는 15일 자신의 SNS에 "다시 길러본다. Have a good time"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의 바다가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누리꾼이 살 빼는 비법을 묻자 바다는 "운동을 수반한 저탄고단(저탄수화물 고단백질)이지. 나도 아직 좀 더 뺄 거야. 같이 파이팅"이라고 답했다.

41세에 딸을 낳고 반년 만에 날씬한 몸매를 되찾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아직 더 감량할 계획을 밝히며 비결은 운동과 식단임을 전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바다는 2017년 3월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MBN '보이스킹'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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