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배 후 모습. 출처ㅣ송경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송경아가 봄맞이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송경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봄도 되고 해서 안방 천장 벽지를 한번 포인트로 바꿔봤어요. 클래식한 느낌을 줘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기존의 미니멀한 페인트 벽지 대신 유럽 스타일의 몰딩 형태로 나온 입체 패턴으로 골라봤는데 잘 고른 것 같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지 도배 전후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생각보다 패턴이 작아서 약간 눈이 피곤하긴 하지만 집안 분위기가 벽지 하나로 싹 바뀌는 것 같아 기분은 좋네요. 도배 중 봄맞이 인테리어"라고 덧붙였다.

특히 송경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살던 집을 인테리어해 살고 있어 화제를 모았던 만큼, 그의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송경아는 2012년 결혼 후 슬하에 딸 해이 양을 두고 있다.

▲ 도배 전 모습. 출처ㅣ송경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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