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이서(왼쪽)와 전진.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신혼 다운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살롱 지니쌤. 계속 장난치다가 언니한테 잡혔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헤어숍에서 직접 류이서에게 가운을 둘러주고 헤어디자이너로 변신한 전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이서 머리카락을 자신의 겨드랑이 부위에 가져가는가 하면 이발기로 장난기 넘치는 전진은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전진이 헤어숍 차린 줄 깜빡 속았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다정한 신혼부부 모습을 흐뭇해했다.

▲ 출처ㅣ류이서 SNS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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