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홈경기 홈런 1개당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는 ‘3M 나눔 홈런 캠페인’ 진행
- 한국 3M - SSG, 21시즌 사회공헌 활동 및 야구장 광고를 위한 업무협약 진행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한국쓰리엠(대표 짐 폴테섹)과 21시즌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 후원을 위한 ‘3M 나눔 홈런 캠페인’을 진행한다.

‘3M 나눔 홈런 캠페인’은 SSG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 1개를 기록할 때마다 한국쓰리엠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적립해 인천 저소득층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15일(목)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양사의 협약식에는 한국쓰리엠 짐 폴테섹 대표와 SSG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후원협약 소개, 협약 조인서 사인, 특별유니폼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짐 폴테섹 대표는 “3M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삶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가치로 여긴다. 3M의 핵심은 과학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 지역의 과학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은 21시즌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의 외야패밀리존과 가로전광판에 광고를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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