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진화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내의 맛' 하차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진화는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화는 얼굴의 반을 가릴 만큼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화는 아이돌 못지않게 한껏 꾸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최근 불거진 조작 논란에 대해 자숙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진화는 2018년 18세 연상인 함소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진화는 함소원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 부모님의 별장부터 중국의 신혼집까지 모두 대여했다는 의혹을 받아 하차했다. 이 여파로 '아내의 맛' 역시 종영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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