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관계자는 16일 스포티비뉴스에 향후 수목드라마 편성과 관련해 "올림픽 등의 변수가 있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편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KBS가 오는 6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약 3개월간 수목드라마 휴식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KBS는 기존 수목극 방영 시간대에 새 예능 편성도 고려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KBS 수목극은 지난 14일 시작한 '대박부동산'(16부작)이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