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의 OOTD. 남편 회사 데려다주러 잠옷 위에 대충 입고 나왔다가 계속 이러고 돌아다니는 룩"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늬의 레깅스, 청재킷을 착용한 편안한 차림의 함연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마트에 방문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제 지브라 무늬 레깅스 어떡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누리꾼들은 잠옷도 그냥 패션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 함연지는 3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소유한 재벌 3세로 화제를 모았고,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 2월 대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남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 출처ㅣ함연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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