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느낌. 오늘은 권주부. 해주니까 더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야외에 나들이 나온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기 굽는 권상우를 비추고 있고, 권상우는 후드를 뒤집어 쓴 채 커다란 벽돌 화로에서 열심히 고기를 굽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보내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