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초원.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프로듀스 48' 출신 한초원의 데뷔가 확정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새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의 멤버 초원(CHOWON)과 지안(JIAN)의 프로필 사진과 필름을 공개했다.

'LIGHTSUM(라잇썸)'은 4월 20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 초원(CHOWON)과 지안(JIAN)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필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초원과 지안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초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소녀미를 뽐내고 있다. 또, 함께 공개한 프로필 필름 속에서는 초원과 지안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초한 분위기를 보여주다가 반전 있는 패션으로 발랄한 매력을 함께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 라잇썸 초원.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특히,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반전 있는 매력으로 얼굴을 알린 초원은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라잇썸의 론칭 소식을 전하자 라잇썸의 멤버로 합류할 것이라는 예측과 관심이 쏟아지면서 글로벌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LIGHTSUM(라잇썸)'은 약 3년 만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로고 영상의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라잇썸 지안.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라잇썸 지안.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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