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19일 자신의 SNS에 "촬영 끝. 나고"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비 모습이 담겼고,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0세가 된 그는 두 딸 아빠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최근 방송된 엠넷 'TMI 뉴스'에서 시세차익 스타 1위를 차지한 비는 2008년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약 168억 원에 매입한 뒤 2017년 재건축해 현재 시세 추정 가는 약 465억 원이 됐다. 비는 이 건물로 약 297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이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비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며 두 딸은 좋겠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신들린 의술을 지녔으나 이기적이고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 역 출연을 확정했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깔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얼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드라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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