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지안이 여행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0일 자신의 SNS에 "벌써 여름이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곳에서 뜨거운 태양과 맑은 공기와 향긋한 바람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이지안 모습이 담겼고, 그는 "이게 바로 행복이지 더 이상 바랄 게 뭐가 있나요. 행복 만끽 중. 힐링여행"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5세가 된 이지안은 돌싱(돌아온 싱글)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고, 누리꾼들은 여유로운 일상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안은 5세에 아역 모델로 데뷔, 오빠인 배우 이병헌보다 10년 먼저 데뷔한 연예계 선배다. 1996년 제 40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기도 한 그는 이은희에서 이지안으로 개명했다.

▲ 출처ㅣ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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