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이 만든 쿠키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SNS에 "키즈 쿠킹클래스. 레인보우 쿠키. 너무 맛있었음. 준후가 만든 거예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직접 만든 무지개 색깔 쿠키가 놓여있고, 예쁘게 완성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201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7살이 된 아들은 쿠키 담을 통에 무지개 그림을 예쁘게 그려 넣었고, "준후의 금손은 유전인가요"라는 누리꾼에 이민정은 "선생님을 잘 만나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그는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tvN 예능 '업글인간'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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