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일의 기억'의 김강우. 제공|아이필름 코퍼레이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

배우 김강우가 영화 '내일의 기억' 개봉을 맞아 메시지를 남겼다.

김강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 #내일의기억#4월21일개봉#김강우”라는 글을 썼다. 동시에 '내일의 기억'과 관련한 영상과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시사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김강우의 모습, 서유민 감독과 함께한 모습 등이 담겼다.

그가 공개한 게시글에는 영화 시사회에서 질의응답에 응하고 있는 영상과 서유민 감독과 함께 한 사진, 마지막으로 영화 포스터가 담겨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미래가 보이게 된 여자가 다정한 남편의 숨겨왔던 실체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함께 주연을 맡은 서예지가 연이은 논란에 휘말려 홍보 활동에 나서지 않는 사이 김강우가 홍보 전면에 나섰다. 

영화는 2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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