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종석이 새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종석이 새 드라마 '빅 마우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빅 마우스'는 떠벌이라 불리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빅 마우스'의 연출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의 오충환 PD가 맡는다. 극본은 하람 작가가 집필한다.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이종석은 2019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고, 지난 1월 소집해제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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