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아나운서.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KBS 측은 21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MC로 활약하고 있다. KBS 측은 "이정민 아나운서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을 함께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달 예정된 30주년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여유만만', 'VJ특공대', '생로병사의 비밀'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박치열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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