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배우 송중기와 닮은 꼴에 도전했다.

팝핀현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음. 데칼코마니. 이거 위험한 발언? 아니 잠깐만 제가 잘생겼다는 게 아니고. 송중기님 진짜 잘생겼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의 착장과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한 팝핀현준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저는 그냥 남중기. 아 아닙니다. 팝센조"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데칼코마니 미남. 닮은 듯 아닌 듯. 희망사항. 댄스계 송중기. 죄송합니다. 굿나잇"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2011년 결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