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향기. 제공| 지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향기가 더욱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김향기는 20일 공개된 페노메코의 새 앨범 '드라이 플라워' 타이틀곡 '자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에서 김향기는 프로답게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짧은 시간에 캐릭터에 완벽 몰입,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자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비주얼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향기는 소속사 이적 후 더욱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대 소녀에서 20대 성숙한 여성이 된 그는 물오른 여신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어 계속되는 활약이 기대된다. 

'자자' 뮤직비디오는 시간이란 과정이 있어야만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건조화 같은 성숙함을 광활한 우주 공간, 미래 도시를 연상시키는 웅장한 스케일로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김향기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향기는 영화 '아이'에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담담하게 전했다. 또한 '신과 함께' 시리즈, '증인' 등으로 각종 최연소 수상 기록을 갈아치운 젊은 베테랑 자격으로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20대 대표 배우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차기작 JTBC '날아올라라 나비'를 준비 중이다. 

▲ 김향기. 제공| 지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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