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 제공| 판타지오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스트로는 지난 5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올 유어스'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집계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스트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 버전이 아닌 한국에서 한국어로 발표된 앨범으로 오리콘 정상에 올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올 유어스' 외에도 정규 1집 '올 라이트', 미니 6집 '블루 플레임'이 각각 7위, 8위를 기록하며 아스트로의 3장의 앨범이 톱10에 동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리콘 차트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다. 

아스트로는 '올 유어스' 타이틀곡 '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음악방송 1위를 이어가며 승승장구 상승세를 증명했다. 오는 5월 1일에는 일본 온라인 팬미팅 '2021 아스트로 재팬 온라인 팬미팅-올 유어스-'를 개최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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