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송혜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송혜교 모습이 담겼고, 편안한 차림의 그는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가 된 송혜교는 '이래서 송혜교'라는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40대 배우 중 최고라고 감탄을 이어갔다.

송혜교는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출연을 확정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추얼리' 드라마이며,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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