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신화 전진 아내 류이서가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1일 자신의 SNS에 "지니가 샤부샤부 먹고 싶어 해서 먹고 헤이리마을 갔어요. 가서 제 바지로 먼지 다 쓸고 왔네요 하하. 그래도 낮에 나오니 너무 좋습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모자, 재킷, 마스크를 착용한 류이서가 외출 중인 모습이 담겼고, 승무원 출신답게 땅에 닿을 정도로 긴 바지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승무원 퇴직 후 여유롭게 남편과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인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류이서는 지난해 9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 출처ㅣ류이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