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성. 제공ㅣ프레인TPC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규성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2일 "이규성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규성은 2016년 웹드라마 ‘웰컴 투 피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스윙키즈’에서 로기수(도경수)의 인민군 동료 만철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스케치’, ‘진심이 닿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특히 2019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연쇄살인범 ‘까불이’ 박흥식으로 분해, 순박함과 싸늘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규성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다. 신흥 연기파 배우로 떠오른 이규성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프레인TPC에는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류현경,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정세, 원현준, 유다인, 유재상, 윤승아,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하나, 정영섭, 조은지, 조현철, 최명빈, 황선희가 소속돼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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