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 출처ㅣ넷플릭스 티저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JTBC와 손잡고 새 예능 '솔로지옥' 제작을 확정했다.

'솔로지옥'은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인 무인도에 갇힌 남녀 10명의 솔직하고 당당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무인도에서 펼쳐질 감정들이 참가자들을 어떤 결말로 몰고 갈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솔로지옥'은 '투 핫'처럼 더 핫하게, '블라인드 러브'처럼 더 편견 없이, '테라스 하우스'처럼 더 로맨틱한 이야기를 펼쳐낼 계획이다. 짜릿하고 두근두근한 기분을 여과 없이 전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를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다.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장르만 코미디'의 김재원 PD와 '1박2일 시즌3', '어쩌다 사장'의 지현숙 작가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해왔던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은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참가자 공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인도에서 펼쳐질 로맨틱하고 설레는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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