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임신 중인 배우 한지혜가 필라테스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낮에 필라테스. 움직여야 산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필라테스 준비 중인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점점 무거워지는 몸. 찬찬히 움직이면 좀 가벼워진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임신 8개월 차인 그는 최근 몸이 무거워져 힘들어 필라테스를 시작한 만큼 꾸준한 인증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D라인'이 보이지 않는다며 놀라워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그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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