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우석이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변우석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변우석은 KBS2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주희, 연출 황인혁)에 출연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 애욕사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배우 유승호, 혜리, 그룹 구구단 출신 강미나 등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변우석은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다. 이후 '모두의 연애',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청춘기록'의 원해효 역을 통해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또한 변우석은 이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안정적인 사극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변우석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합류는 더욱이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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