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홍은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홍은희가 자가격리 근황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시간이 좀 있어서. 유튜브 보고 따라 해봤어요. 처음 치고 잘했대요. 새로운 취미. 파스텔"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은희가 파스텔로 만든 근사한 작품이 담겼고, 그러자 이를 본 남편 유준상은 "너무 잘하셔서 신기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특히 홍은희는 최근 메이크업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런 만큼 자가격리 중 새 취미를 개발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그는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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