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원. 제공|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지원이 봄처럼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원은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드라마 '라켓소년단' 촬영 도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밝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원은 활짝 핀 벚꽃 나무 아래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에 한껏 집중한 것으로 보이는 귀여운 뒷모습과 벚꽃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봄 기운이 물씬 풍긴다. 특히 드라마를 위해 바꾼 듯한 이지원의 색다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지원은 JTBC '스카이캐슬', OCN '경이로운 소문' 등 히트 드라마와 영화 '히트맨' 등으로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으로 주목받은 그는 차기작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배드민턴 선수 이한솔 역을 맡아 '경이로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라켓소년단'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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