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준형. 출처ㅣ용준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이 '셀카'를 올렸다.

용준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리고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사진 속 용준형은 앞머리만 염색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링 귀걸이 역시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짐작게 한다. 특히 흐릿한 초점의 눈동자가 그의 다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 갸름한 브이라인으로 살이 쏙 빠진 모습도 자랑해 눈길을 끈다.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한 용준형은 그룹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꿔 활동해 왔다. 그러나 2019년 3월 가수 정준영이 '단톡방'에 공유한 불법 촬영물을 봤다고 인정하면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2019년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그는 복무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 지난 2월 제대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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