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두 집 살림 일상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22일 자신의 SNS에 "고성댁의 이중생활. 복댕 엄니로 변신하러 갑니다. 두 집 살림 힘드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원도 고성에 거주 중인 하재숙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버스로 서울 가는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깔끔한 마무리 손짓 보소. 빨리 들어가 쉬라고 한거 영상 잘린 거니까 오해 금지. 말이 길어지니까 더 이상함. 이래서 잘못한 놈이 말이 길어지는 것인가. 아무튼 오해 금지"라고 덧붙였다.

특히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최대철의 혼외자를 낳은 신마리아 역을 연기 중인 그는 두 집 살림이라고 너스레 떨어 폭소를 유발했고, 누리꾼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 출처ㅣ하재숙 SNS

2016년 남편 이준행 씨와 결혼한 하재숙은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 중이다. 그는 2019년 KBS2 드라마 '퍼퓸'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 최근에도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