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황혜영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생일 전날 남편 김경록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생일 이브.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선물 받고 내가 좋아하는 메뉴로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해피한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김경록과 한 호텔 레스토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여유롭게 코스 요리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황혜영은 여전히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퍼 재킷과 진주목걸이를 착용한 황혜영은 부잣집 사모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100억대 매출을 달성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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