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에나스쿨' 코미디언 황신영이 태교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태교 중이에요. 남편과 한복 입어봤는데 저희 어때요? 저는 오늘 공주가 된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노란색 한복을 맞춰 입은 채 전주 여행 중인 황신영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3개월 차에도 세쌍둥이를 임신한 만큼 남다른 'D라인'을 자랑해온 그는 한복으로 완벽하게 가려 눈길을 끌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출처ㅣ황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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