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데이비드 프레이타스가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프레이타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7-3으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주현상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에 입단한 프레이타스는 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키움은 8-3으로 1점 더 달아났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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