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는 오는 25일 오후 1시 40분에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갖는다.

전주에서 1, 2차전을 치르고 홈으로 돌아오는 전자랜드는 작년 K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은퇴한 이동국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의 시투로 경기를 시작한다. 현재 이동국 전 축구 선수는 스포츠 전설들이 농구 팀을 이뤄 동호회 사람들과 대결을 하는 ‘뭉쳐야 쏜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하프타임에는 전자랜드의 오랜 팬이자 명예 홍보대사인 리듬파워 행주의 축하 공연 및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된다. 행주는 지난 6년간 전자랜드의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해 왔으며, 전자랜드는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슈팅 이벤트, 경품볼을 받아라, 응원 타임, 댄스 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삼육두유, 스테어 신발, 바이아우어 화장품 세트, K-CAMP 캠핑카 이용권, 닥터에스리 화장품, 킹카워시 포그머신,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플레이오프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와 KCC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는 KBS 1TV 중계로 인해 13시 40분에 시작하며, KBL TV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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